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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별 가을 단풍 추천 여행지

by bhmj07 2025. 9. 2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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🍁 서울·수도권

1. 북한산국립공원 (서울·경기)
• 특징: 서울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단풍 명소. 산세가 험하지 않고 다양한 등산로가 있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 즐길 수 있어.
• 포인트: 북한산성코스, 우이령코스가 특히 인기. 절터·계곡·성곽길과 단풍이 어우러져 사진 찍기 좋다.
• 단풍 시기: 보통 10월 중순~11월 초.

2. 아침고요수목원 (경기 가평)
• 특징: 산책하듯 천천히 걸으며 정원·수목·단풍을 즐길 수 있는 곳.
• 포인트: 수목원 내 ‘하경정원’·‘침엽수정원’ 등 포토존 많고, 근처 남이섬·제이드가든과 묶어 여행하기 좋다.
• 단풍 시기: 10월 중~하순.



🍁 강원권

3. 설악산국립공원 (속초·인제·양양)
• 특징: 한국 5대 단풍 명소 중 단연 으뜸. 설악산 단풍은 빨강·주황·노랑이 강렬해 ‘알록달록’ 그 자체.
• 포인트: 권금성 케이블카·울산바위·비선대·오색약수 등 대표 코스. 오색~대청봉 코스는 전국 단풍 등산객들이 찾는 인기 루트.
• 단풍 시기: 9월 말~10월 중순이 절정.

4. 오대산 (평창·강릉)
• 특징: 단풍이 깊고 색이 은은해서 설악산보다 한적하게 즐길 수 있음.
• 포인트: 월정사 전나무숲길+문수전 일대가 대표.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.
• 단풍 시기: 10월 초~중순.



🍁 충청권

5. 계룡산국립공원 (공주·논산)
• 특징: 수려한 산세와 사찰(동학사·갑사)이 함께 있어 가을 풍경이 운치 있다.
• 포인트: 갑사계곡, 동학사계곡이 특히 단풍터널이 예쁘다.
• 단풍 시기: 10월 중순~하순.

6. 청남대 (청주)
• 특징: 옛 대통령 별장으로 단풍과 호수·정원이 어우러진 곳.
• 포인트: 대청호를 배경으로 한 산책길이 사진 찍기 좋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추천.



🍁 전라권

7. 내장산국립공원 (정읍)
• 특징: ‘단풍의 대명사’. 산 전체가 단풍에 덮여서 붉은 파도 같다는 평가.
• 포인트: 내장사로 올라가는 단풍터널, 케이블카 전망대가 특히 인기.
• 단풍 시기: 10월 말~11월 초.

8. 백양사 (장성)
• 특징: 사찰과 단풍이 함께 어우러진 전통적인 가을 여행지.
• 포인트: 쌍계루와 백양사 앞 호수에 비친 단풍이 인생샷 명소.
• 단풍 시기: 내장산보다 조금 늦은 11월 초.



🍁 경상권

9. 주왕산국립공원 (청송)
• 특징: 단풍과 계곡, 폭포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사진 찍기 좋다.
• 포인트: 제1·2·3폭포, 주산지(드라마 촬영지)와 함께 코스 잡으면 알찬 하루 코스.
• 단풍 시기: 10월 중순~하순.

10. 팔공산 (대구·경북)
• 특징: 대구 시민들의 가을 산책 명소. 가볍게 오를 수 있는 코스 많음.
• 포인트: 갓바위, 동화사 주변 단풍길이 대표적.
• 단풍 시기: 10월 중~하순.



🍁 제주

11. 한라산 (제주)
• 특징: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숲과 단풍 색감. 초원·억새·단풍이 한데 어울린다.
• 포인트: 영실코스, 어리목코스가 인기. 10월 중순부터 서서히 물든다.
• 단풍 시기: 10월 중순~11월 초.



여행 팁
• 절정 시기 확인: 단풍 예보는 매년 조금씩 달라지므로 한국관광공사·기상청 단풍 예보를 참고하면 좋다.
• 숙박·교통: 단풍철엔 인기 있는 곳은 숙박이 빨리 마감되므로 미리 예약 필수.
• 준비물: 가벼운 겉옷, 등산화, 물, 카메라(또는 스마트폰 삼각대) 등.
• 코스 짜기: 단풍 명소 + 근처 맛집/관광지 묶어서 하루 코스로 짜면 더 알찬 여행 가능.